SHIKS.com Family Trip
03.03.2025
우리는 우리가 주는 것은 언제든지 기억에 담아두는 대신, 받은 것은 쉽사리 잊어비를 버릇이 있다. 내가 준 것보다 받은 것을 기억에 담아야 하는데 그것이 반대가 되어버릴 때가 더 맣은 것 같습니다. 내가 준 것은 잊어버리고 내가 받은 것에 더 감사하고 그것들을 기억할 때 내 삶도 더 따듯하고 행복 해질 것 같네요. 그렇게 지낼 때 우리들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고 오래도록 따스해질 수 있겠지요.
사랑은 나중에 하는게 아니다. 지금 하는 것이었다. 살아있는 이 순간에...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하고 의미있는 것은 없겠지요. 살아있음에 또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기에 우리 삶은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것 같아요.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더욱 바래보며... 지금 내 주위에 소중한 많은 분들을 더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모든것의 시작은 위험하다.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. 언제나 시작은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고 많은 생각으로 주저하게 되지요. 그렇지만 시작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도 내 삶도 달라지지 않습니다. 그러기에 그런 두려움을 이기고 견뎌내어 그 한 발자국을 걸어갈 수 있는 용기가 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. 망설이고 있는 여러가지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...
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. 있는 건 오로지 , 새 날... 그 어떤 운명도 나의 노력으로 상황을 달라질 수 있겠지요. 우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새 날... 그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은 무은가를 다시 시작하고 내 삶도 달라질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. 그렇기에 더 노력하고 새 날을 더욱 소중하게 맞이하고 열심히 달려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. 오늘도 새날, 새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됩니다.
움켜진 손을 펴야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... 우린 너무나 많은 욕심으로 많은 생각들로 채우려고 움켜지려고 하다보니 정작 내 안에 주어지는 선물과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 움켜진 손을 펴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내안에 욕심을 버리고 내려놓아야 더 많은 것들을 얻고 채워나갈 수 있겠지요. 채움보다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.